두려움 없이 이제까지 걸어온 30년의 그 외롭고 쓸쓸한 고난의 외길을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하나님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주신 여러분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쁜 순간보다는 홀로 견뎌내고 이겨나가야 하는 힘든 시간의 기억이 많았지만 그시간을 걸어오면서 그린알로에 가족의 순수한 사랑과 관심 속에 바로 나의 길이 있고 나의 행복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가운 지식으로 사람을 대하기보다는 늘 따스한 가슴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려 노력합니다.
저희 가족과 이웃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정직한 마음과 아낌없는 투자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작은 만남도 소중히 여기며 나눔과 섬김으로 세상이 더 푸르고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늘 사랑으로 행복이 넘치는 평생 일터로 멋진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린알로에 회장